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결승 골로 친정 팀 비수 꽂은 모라타 “골 넣고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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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 골 넣고 세레머니도 안 해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결승 골로 친정 팀 비수 꽂은 모라타 “골 넣고 씁쓸”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경기 후 미소 지은 팀은?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치열한 접전 끝 1대1 무승부
유벤투스 모라타의 쐐기골로 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된 가운데, 그가 골을 넣은 심경을 전했다.
유벤투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4-15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합계 3대2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 모라타 / 사진 (스페인 마드리드)=AFPBBNews=News1 |
그러나 유벤투스는 후반 12분, 모라타가 혼전 상황에서 폴 포그바의 헤딩 패스를 논스톱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친정 팀이었던 레알에 골문을 흔든 모라타는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다.
모라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모라타, 골 넣고도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을 듯” “모라타, 뭔가 뭉클하다” “모라타, 레알 안타깝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