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아이들과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21일 오후 울산 모처에서 한 회사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촬영에 임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차태현은 다둥이 아빠답게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포착된 사진 속 차태현은 아이들과 노란색 우산을 쓰고 함께 길을 거닐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보며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아이들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며 신경 쓰는 차태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차태현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는 차태현이라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더라”고 말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차태현은 현재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라준모 역으로 활약 중이며,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