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초기증상 메르스 초기증상 메르스 초기증상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블락비 지코가 메르스와 관련해 예방책을 언급했다.
지코는 최근 SNS에 ‘메르스 마스크’를 쓴 영상을 공개했다.
지코는 “코리아 코리아(KOREA KORE). 손씻기. 마스크 착용. 메르스 예방”이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다음은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다.
1. (정의)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2.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
↑ 사진=지코 SNS |
4. (전파)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5. (예방)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여야 한다.
6. (자가격리)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7. (진료) 환자와 밀접 접촉을 하였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8. (진단)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9. (치료)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는다.
10. (장비)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skdisk22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