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닛폰햄 파이터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신 오승환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한편 전날 오승환은 팀이 3-0으로 앞선 9회초 구원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3경기 연속 출격한 오승환은 이날 세이브를 추가하며 15세이브(2승 1패 3홀드)를 달성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