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투덜이로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미식캠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돈스파이크는 돈스테이크+돈버섯 요리를 선보였다. 서장훈은 요리를 보자마자 “이거 익은 것 맞냐. 뭐 찍어 먹는 것 없냐”며 투덜댔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
김제동의 구박에도 서장훈의 불만은 끊이지 않았다. “맛있는데 나는 원래 미디움 웰던으로 먹는다. 근데 맛있다”라고 답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