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출연이 확정되면서 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하고 있다.
박해진이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한국을 넘어 중국의 팬들까지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박해진의 ‘치즈인더트랩’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진 당일부터 약 300건 이상의 기사가 보도되고 각종 포털 사이트 메인 장악,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의 월드팬들은 어제(11일)부터 신촌-홍대-구로, 신촌-여의도-안양, 강남-압구정-명동 일대 등을 지나는 버스 100대에 박해진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 응원에 힘쓰고 있다.
버스 외부에 부착된 주인공 유정과 박해진 모습의 싱크로율을 비롯해 ‘박해진의 소름 돋는 유정이 온다’라는 문구가 행인들의 시선을 끈다.
현재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남자 주인공 유정 역에
'치즈인더트랩' 월드팬에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 월드팬, 박해진 부담될 듯" "치즈인더트랩 월드팬, 박해진 화이팅" "치즈인더트랩 월드팬, 박해진 말고 여주는 누가" "치즈인더트랩 월드팬, 박해진 현기증 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