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곽혜미 기자] UFC의 간판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UFC Fight Night Seoul'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셀레스티는 2006년부터 10년간 UFC에서 활약한 간판 옥타곤걸이다.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 격투기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UFC 경기가 열리는 주말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는 스타다.
셀레스티는 2011년 8월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은 뒤에도 몇 차례 방한해 우리나라 팬들과 만났다. 이번에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번째 UFC 대회인 'UFC Fight Night Seoul'을 홍보하기 위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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