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미세스 캅’은 시청률 12.8%을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분(12.1%)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8월3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 사진=미세스 캅 캡처 |
이날 ‘미세스 캅’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이가 강태유(손병호 분)라는 것을 직감한 장면이 전파를 타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8.3%, KBS2 ‘별난 며느리’는 5.7%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