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업텐션(UP10TION) 쿤이 팀의 군기반장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는 업텐션 데뷔 앨범 ‘일급비밀’(一級秘密)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쿤은 “팀의 리더는 진후군이다. 진후군이 아이들을 다독이는 편이라면 나는 엄하게 잔소리를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
업텐션의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의 팝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위험한 모든 것에 경고한다는 남자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다. 맹수 같이 변한 남자의 모습을 입체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오는 11일 음원 공개.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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