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권오중이 봉만대 감독과 함께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제 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배우 권오중과 백은하 기자가 맡은 가운데, 권오중은 자신이 감독으로 참여한 것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 사진=천정환 기자 |
올레(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KT(황창규 회장)이 후원하고 올레국제스마트폰조직위원회가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영화제다. 심사위원장 배두나를 필두로 임필성 감독, 평론가 피어스 콘란, 아티스트 니키 리, 주성철 씨네21 편집장이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한 본선 진출작 중 최종 수상작 발표와 시상을 진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