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초 1사 넥센 유한준이 안타를 치고 정수성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 경기 kt전에서 승리를 한 넥센 히어로즈는 선발 송신영을 앞세워 2연승을 노린다. 넥센 선발 송신영은 시즌 17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7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 SK 와이번스는 선발 박종훈이 마운드를 지킨다. SK 박종훈은 31경기 5승 8패 평균자책점 5.47. SK는 5위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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