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10승 우규민, 팀 승리 견인차 역할 ‘톡톡’
3년 연속 10승에 팬들이 환호했다.
LG 트윈스 투수 우규민이 3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다.
우규민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등판했다.
그 후 8대4, 팀을 승리하게 힘을 보탰다.
↑ 3년 연속 10승 사진=MK스포츠 |
LG에선 정삼흠, 김용수, 봉중근에 이은 4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LG는 봉중근이 2010년 3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 후, 5년만에 다시 한 번 3년 연속 10승 투수를 배출했다.
3년 연속 10승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