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아이유’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가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의 특이 식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생간을 엄청 좋아한다”라며 독특한 식성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실험용으로 간을 먹게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아이유는 “주로 왕십리로 간다”라며 “생간을 마음 같아선 매일 먹고 싶은데 구하기 힘드니까 한 달에 2~3번 정도 먹는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모았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8일 한 연애매체에 의해
‘아이유’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생간 좋아하는구나”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하네” “아이유, 장기하와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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