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는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등의 출연배우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소지섭은 “다치지 않고 즐기면서 하겠다.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힘찬 첫 인사를 했다. 이어 신민아가 “‘오 마이 비너스’ 강주은 입니다. 앞으로 잘 부
이에 제작사 측은 “배우들과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100% 싱크로율을 자랑할 정도로 완벽한 캐스팅이다.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지섭과 신민아의 만남으로 2015년 하반기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