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아내 김소현 어딜 만지는 거야? ‘당황스럽네’
[김조근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방송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은 함께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베이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와 김소현은 찍찍이 옷을 입고 서로 벽에 붙여주며 놀이에 참여했다. 이후 김소현이 벽에 떨어지려 하자 손준호는 아내의 가슴을 손으로 누르며 "이렇게 하면 떨어진다"고 장난을 쳤다.
김소현은 손준호의 돌발 행동에 당황하며 머리를 쥐어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 손준호, 아내 김소현 어딜 만지는 거야? ‘당황스럽네’ |
한편,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17일 오후 서울 잠심에서 열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포토타임에 참여했다.
손준호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