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롯데시네마 ARTE ‘가을 무비 페스티벌’이 오늘(26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아르떼관을 중심으로 상영된다.
이번 기획전은 음식을 주제로 한 ‘아메리칸 셰프’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트립 투 잉글랜드’ ‘트립 투 이탈리아’ ‘심야식당’과 음악을 주제로 한 ‘재키 앤 라이언’ ‘위플래쉬’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말할 수 없는 비밀’ ‘러덜리스’가 롯데시네마 예술영화 전용관인 ARTE를 중심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음식 & 음악 영화들의 페스티벌을 맞아 기획전 상영작을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무비 패스포트를 선착순으로 발급, 영화의 여운을 평생 간직 할 수 있도록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을 무비 페스티벌은 26일부터 12월2일까지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 호평을 이끌었던 작품 중 ‘음식’과 ‘음악’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총 10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