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조선대 의전원생 논란 돼…당시 녹취록 들어보니 ‘경악’
데이트 폭력으로 도마 위에 오른 조선대 의전원생 녹취록이 공개됐다.
지난 1일 SBS는 해당 사건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당시 피해 여성이 녹음한 폭행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 데이트 폭력 |
조선대 의전원생과 피해 여성의 목소리가 담겨 있는 녹취록에는 “열 셀 동안 일어나라” “내가 장난하는 것 같냐”며
피해 여성은 “오빠 진짜 아프다” “일어 날 수가 없다” “살려 달라”며 애원하는 목소리가 담겨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조선대 의전원생 A씨는 지난 3월 28일 새벽 여자친구 B씨 집에 찾아가 전화 응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B씨를 감금하고 폭행했다.
데이트 폭력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