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미네소타 입단식, 아내 이지윤 보니 '여군출신 아나운서?'
↑ 박병호 미네소타/사진=이지윤SNS |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에 공식 입단한 가운데, 그의 아내가 덩달아 눈길을 끕니다.
박병호 부인 이지윤 씨는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6년 군 사관으로 임관했습니다.
이지윤 씨는 이후 국군방송 앵커로 선발돼 활동하다 지난 2009년 중위로 전역합니다.
그는 이후 KBS N 아나운서, NS 홈쇼핑 쇼호스트, CJ오쇼핑 머천다이저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그는 박병호가 온라인 미니 홈피를 통해 연락을 취해
이지윤 씨는 "남편 성격이 좋았다"며 "성실하고 매사에 진지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병호는 2일 오전(현지 시각) 테리 라이언 단장 겸 수석 부사장과 마이크 래드클리프 선수 담당 부사장 등 수뇌진이 참석한 가운데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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