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투수 유망주 집중 육성을 위해 '피칭 아카데미'를 신설한다. 초대 원장에 이상훈(44) 코치를 선임한다.
‘피칭 아카데미’는 가능성 있는 투수 유망주를 선별하여 선수 개인별
초대 원장인 이상훈 코치는 김대현(18, 2016년 1차 지명), 유재유(18세, 2016년 2차 지명) 등 가능성 있는 투수들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이상훈 코치는 “LG에서 다시 불러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내 이름 석 자에 먹칠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