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김포공항)=정일구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내한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미란다 커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0일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글로벌 모델 자격으로 내한했으며, '사만사 타바사' 측은 글로벌 모델 미란다 커와 한국 모델 윤은혜를 함께 초대해 11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이들이 리미티드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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