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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몸값 무려 천배 올라 ‘올해 광고만 4편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5-12-15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박보영이 2015년에 활약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올해 대박 났다고 전해라~ 인생의 황금기 맞은 스타’ 편으로 2015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스타 명단이 전파를 탔다.
8위에는 박보영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에 출연한 박보영은 2015년 어마어마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2006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박보영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라이징스타로 등극했다. 신인상을 수상하며 광고계까지 점령했으나, 법정 소송으로 4년의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박보영은 2012년 영화 ‘늑대소년’을 시작으로 재기했다. 이후 그는 2015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주방 보조로 출연해 19금 대사를 사랑스럽게 표현해내며 찬사를 받았다.
올 한해 박보영은 ‘오나귀’가 끝난 직후 광고 4편을 계약했다. 충무로가 사랑하는 여배우답게 올 한해 ‘경성학교’ ‘돌연변이’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까지 총 3편의 작품을 개봉했다. 현재 신인 때보다 100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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