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 "업계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채국희는 누구?'
↑ 오달수 채국희 열애/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인 배우 채국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어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다만, 뒤늦게 시작한 사랑인 만큼 결혼보다는 동료이자 연인으로 시간을 더 많이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채국희는 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는 개성파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뮤지컬 ‘카르멘’ 초연에서 카르멘을 연
그는 플라멩코 뿐만 아니라 발레 재즈 라틴댄스도 모두 섭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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