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캡쳐 |
방송인 기욤 패트리(33)가 폭력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4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욤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경찰서로부터 폭력 혐의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경찰에 신고를 했던 상대방과 기욤이 지난달 31일 서로에게 사과를 했으며, 합의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양측은 사건 당시 술에 많이 취한 것을 모두 인정하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욤은 지난달 28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이태원 한 술집에서 한국인 여성 2명과 뉴질랜드 남성 1명과 술을 마시던 중 한국인 남성과 시비가 붙어 멱살을 잡는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이에 기욤은 용산경찰서에서 폭력 혐의로 조사 받았다.
기욤은 당시 관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기욤, 폭력 행사 하지않았구나” “서로 합의했구나” “술마시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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