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 제대 후 영리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래퍼 스윙스가 ‘랩 레슨’을 하겠다고 나서 논란이다.
4일 소속사 저스트 뮤직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6년 스윙스 랩 레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라는 공고를 올렸다. 해당 게시물
스윙스는 앞서 지난해 10월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 우울증 등으로 의병 제대를 했다.
당시 "남은 복무기간 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기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