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우나리 부부가 지난해 말 얻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안현수의 아내인 우나리 씨는 8일 자신의 SNS에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라며 최근 낳은 딸 제인과 아이를 바라보는 안현수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딸 제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딸 바보 아빠’ 안현수의 눈빛이 눈길을 모은다. 우나리 씨는 이에 “콧구멍에 하트가♥ 딸 콧구멍에도 하트가ㅎㅎㅎ”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라며 흐뭇해했다.
↑ 안현수가 최근 얻은 딸 제인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우나리 씨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