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은 1~2주 후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를 받은 뒤 비핵화 실무그룹 회의와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이달 중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신고서를 제출하면 아마 11월 중에
이 당국자는 특히 "북한의 신고서에는 모든 핵프로그램이 다 포함되어야 한다"면서 "플루토늄이든 우라늄농축 프로그램이든 있으면 다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습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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