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 코스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보면 어떨까.
서울 둘레길은 여덟게 코스로 나뉘며 총 157km다. 고덕, 일자산 코스, 사찰 등 둘레길을 걸으면서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어 주말 피크닉족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 서울 둘레길 코스 중 남산 코스가 화제다. |
그중 남산 둘레길 코서는 기존의 북측 순환로와 지난해 새
남측 숲길은 소나무 단지와 소생물권 서식지로 도심 속 삼림을 즐길 수 있다.
북측 순환로는 삼순이계단 인근 3초소 입구부터 국립극장 방면 북측 순환로 입구 버스 정류장까지 이어지는 넓은 산책로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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