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출시 5주 만에 가입금액 1조원을 넘어섰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ISA 출시일인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집계된 가입금액은 총 1조84억원이다. 총 150만6598명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 수는 은행권이 월등하게 많았으나,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은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은 67만원이며 은행이 46만원, 증권사가 266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