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성화 봉송 최종 주자인 마라토너 반데를레이 리마가 관심을 끈다.
6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브라질의 마라톤 선수 반데를레이 코르데이로 지 리마가 성화에 불을 붙였다.
반데를레이 리마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그러나 그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렸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그는 스포츠맨 정신을 구현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피에르 드 쿠베르탱 메달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