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리우올림픽 마스코트 비니시우스의 정체는 MBC 이성배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리우올림픽 마스코트 비니시우스와 88올림픽 꿈나무 호돌이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우올림픽 마스코트 비니시우스와 88올림픽 꿈나무 호돌이는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감미로운 무대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복면가왕 |
투표 결과는 호돌이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 비니시우스가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이어 가면을 벗은 비니시우스의 정체는 이성배 아나운서였다.
이성배는 “이제 ‘복면가왕’ MC 체제를 바꿀 때가 된 것 같다. 내가 해보면 어떨까 해서 나오게 됐다”라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