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위드 마이 맘(with my mom)”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수는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와 함께 길을 걷고 있다. 언뜻 보면 연인으로 오해할 정도로 지수 엄마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지수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어머니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싼 채 선글라스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뽐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수는 SBS 새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 14황자 왕정 역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귀의 캔디’에서는 일명 ‘순정’과 전화를 통해 미묘한 감정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