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정우성과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이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됐다.
18일 오전 파리한국영화제 측에 따르면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은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 초청됐다.
'아수라'는 파리한국영화제 한국 최고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에벤느망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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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수라’는 배우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이 ‘무사’ 이후 15년 만에 의기투합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 이외에도 파리한국영화제는 개막작 ‘터널’의 김성훈 감독, 다양한 한국 영화를 조망해보는 페이사쥬 섹션으로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과 ‘
한편 파리한국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