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선 42대 복면가왕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 8명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1조에선 북치는소녀와 실로폰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걸’의 ‘아스피린’을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오승은은 “아기 둘 낳고 육아하느라 정신없어서 공백이 4년 정도 있었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또한 ‘더빨강’이란 그룹으로 추소영, 배슬기와 프로젝트 앨범을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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