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음악사업부 관계자는 6일 공식 보도를 통해 "스피카가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피카는 지난 2012년 데뷔한 그룹으로 김보아, 박시현, 박나래, 양지원, 김보형으로 구성돼 데뷔 당시 이효리가 프로듀싱 과정에 참여해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가 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을 끝으로 해체 논의중인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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