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LH 오리 사옥에서 열린 올해 투자설명회에 2000명이 몰렸다.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한 사람들이 TV를 통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LH] |
남건희 LH 토지마케팅기획부 차장은 "공공택지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기업이나 공인중개사는 물론 일반 개인투자자들도 참여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LH는 지난해까지 수도권 주요 지구 위주로 설명회를 개최했으나 택지지구 지정 중단 여파로
LH는 올해 3월 이후 단독주택 2735필지 91만6000㎡, 상업·업무 948필지 116만8000㎡, 산업유통 631필지 413만4000㎡ 등 총 4648필지 1097만7000㎡의 토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정순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