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윤순정이 자신과 배수민이 사랑을 못한 이유로 여고를 나와서제대로 연애를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1회에서 윤순정(김도연)은 식사자리에 수민이 여고동창 모임에 가서 빠진 걸 말하며, 자신과 수민의 모태
윤순정이 내린 결론은 수민은 ‘사랑에 관심 없는 여자’, 자신은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로 만들어졌다는 것. 이런 순정의 개똥철학에 윤수호(김동준)는 자신도 남고를 나왔지만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아무 문제없었다며 반박해 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