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카를로스 코레아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찰리 블랙몬이 2017년 5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선정됐다.
두 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17년 5월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2015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출신인 코레아는 26경기에서 116타석에 들어서 타율 0.386(101타수 39안타) 7홈런 26타점을 기록했다. 17개의 삼진을 당하는 사이 14개의 볼넷을 골랐다.
↑ 5월 이달의 선수에 뽑힌 카를로스 코레아(좌)와 찰리 블랙몬(우). 사진=ⓒAFPBBNews = News1 |
콜로라도의 주전 중견수이자 1번 타자인 블랙몬은 5월 28경기에서 타율 0.359(117타수 42안타) 출루율 0.387 장타율 0.650 6홈런 22타점을 기록하며 콜로라도 공격을 이끌었다.
안타와 3루타(5개)는 5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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