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라가 모친상을 당했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서라의 모친 현석순 여사는 암투병 중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7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 30분이다. 장지는 오봉산 추모공원이다.
김서라는 1989년 영화 '마유미'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드라마 '왕과 비' '공주의 남자' '가족끼리 왜이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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