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인애, 사진 | 장미인애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장미인애(33)가 허재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장남 허웅(25)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린 글 하나하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장미인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하네. 다들 안 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 하던 짓 하니 피곤하네요 주무시죠 밝은 월요일 맞이하시길.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 그리고 전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해들 그만하시죠. 죄송합니다 장미인애 올림"이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저와 군 복무 중이신 그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 가는 일이 없길 바라며 제 공식입장
장미인애의 언급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들께 더는 저 또한 참을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 이라며 "저는 잘못 살지 않았다"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