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방송인 하리수와 미키정이 10년만에 이혼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6년 SBS 파워FM 라디오 ‘하하의 텐텐클럽’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하리수는 라디오 출연 당시, “처음에는 어깨에 손 올리는 것조차 싫어하는 남자(미키정)가 날 진정한 여자로 봐줬다. 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키정은 "너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으면 그 돌을 내가 다 맞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에 결혼했으나, 결혼 10년만인 지난 5월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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