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토란’ 소불고기 사진=‘알토란’ 캡처 |
지난 25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무더위 이기는 간편 보양식’을 주제로 여름 보양식들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대표 보양식 ‘소불고기’ 간편하게 만드는 법이 나왔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만능 양념장 하나면 완성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10분만에 소불고기 만드는 비법을 전했다.
우선 재료로는 소고기 목심 불고깃감 600g, 대파 3대가 필요하며 양념장 재료로는 간장 반 컵, 황설탕 반 컵, 물 3컵 반, 양파 반 개, 배 1/3개,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 반 큰술, 맛술 1큰술, 깨소금 1큰술이 필요하다.
준비한 재료들 중 소고기 목심 불고깃감은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다. 이후 대파 3대는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뒀다가 채애 받쳐 물기를 제거해둔다
그리고 준비한 양념장 재료들로 양념장을 만든 후 소고기 목심을 넣고 버무린 뒤 팬에 핏기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끓여준다.
이후 준비한 파를 올리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의 대표 보양식 소불고기 레시피가 소개된 MBN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