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파크텔에서 재일동포 모국 수학생 21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재일동포 차세대 리더가 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 선정했다. 공단의 재일동포 모국 수학생 장학금 전달식은 올림픽파크텔 개관 20주년이던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김성호 이사장직무대행은 “1988년 서울올
한편 공단은 '재일동포 청소년 초청 우리나라 탐방 프로그램'에 매년 5천만 원을 지원하며 올림픽파크텔에 묵는 재일동포에게도 객실료 50%를 깎아 주고 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