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진-에디킴. 사진|'나도 감독이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에디킴과 걸스데이 소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진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28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진은 지난 2015년 7월 13일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출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소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소진은 “나는 자상하지만 고집이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키와 외모는 잘 안본다, 굳이 꼽자면 입이 큰 사람을 좋아한다. 키는 상관없지만 눈을 본
소진은 이상형을 고백하는가 하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들려줬다. “결혼은 37살에서 38살쯤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28일 오전 보도된 열애설에 두 사람은 소속사 등을 통해 열애 사실을 부인했지만, 뒤늦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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