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주. 제공| SM C&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이학주가 영화 ‘협상’에 캐스팅 됐다.
앞서 배우 현빈, 손예진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협상’은 서울지방 경찰청 위기 협상팀 소속 협상가가 자신의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이학주는 위기 협상팀 팀원 ‘민우’역을 맡아 위기 협상팀 경위 ‘하채윤’역의 손예진과, 팀원 ‘다빈’역의 이주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학주는 그간 ‘12번째 보조사제’, ‘밥덩이’등 다양한 독립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아왔다. 또한 데뷔 이후 영화 ‘날 보러와요’, tvN ‘오 나의 귀신님’ OCN ‘38사기동대
이에 이학주가 이번 영화에서는 또 어떤 연기 변신을 하게 될지 영화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협상’은 지난달 17일 크랭크인 됐으며 내년 개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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