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가 ‘엠카운트 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6관왕에 올랐다 |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 엑소는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누르고 ‘Ko Ko Bop’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2주 연속 1위 했는데, EXO-L(엑소 팬클럽 명)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해요. SM식구들 정말 고맙고 고생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 다운’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들이 데뷔 무대를 치렀다. 사무엘은 ‘식스틴’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용국&시현은 ‘더.더.더’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퍼포먼스를 펼
이밖에도 나인뮤지스, The Rose, 드림캐쳐, 라붐, 레이나, 마이틴, 샤넌, CLC, 애플비, EXO, 여자친구, 온앤오프, JJ Project, 천단비, KARD, 터보가 출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