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인근 청소년 쉼터에서 만나 알게 된 또래 4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이마가 찢어지고 화상까지 입었습니다. 피해 학생은 여인숙 객실 화장실 창문을 통해 몰래 탈출해 간절히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징그럽다, 더럽다"며 외면받아 결국 스스로 택시를 타고 경찰서로 가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14세 미만인 1명을 제외한 가해 학생 3명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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