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가면을 쓰고 한 카페에 들어와 점원을 위협하던 강도.
손에는 총과 흉기가 들려있었는데요.
이때 한 남성이 몸싸움을 벌인 끝에 강도를 제압했습니다.
용감한 시민상이라도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이 남성, 고소 위기에 처했습니다.
강도의 어머니가 아들 역시 폭행의 피해자라며 고소 의사를 밝힌 건데요.
글쎄요. 아무리 자기 자식이 귀하다지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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