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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개인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운용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라온 신용등급 관련 질문이다.
신용등급은 어떤 이유로든 제3자가 마음대로 단기로 상승하는 등의 조작을 할 수 없다.
신용등급은 각 금융기관으로부터 수집된 개인금융거래정보를 과학적인 통계 모형에 따라 신평사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산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신용관리를 하는 것 외에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은 없다.
신용등급이 낮다면 수입에 비해 지출이 많은 것은 아닌지 혹은 할부거래가 많은 것은 아닌
※신용등급이란 개인금융거래정보 등을 바탕으로 1~10등급으로 산출하며 1등급(1~3등급)에 가까울수록 우량 등급에 속한다. 통상 7~10등급은 저신용자로 분류, 금융거래 시 이자비용 증가로 불이익을 본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