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 씨는 딸 서연 양의 사망에 대해 알리지 않은 것, 자신을 살인범으로 몰아간 데 대해 "마녀사냥이다,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하며 "검찰에서 연락이 오면 당당하게 조사를 받겠다. 나는 숨을 이유가 없다"며 "내가 해외 도피를 준비 중이라고 하시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며, 서울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순 씨의 어머니는 언론 인터뷰에서 "딸은 김광석의 죽음과 아무 관련이 없다, 죽기 몇 달 전부터 식기를 자주 깨뜨렸다"며 심리적 불안 증세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석 씨의 형은 "전혀 사실무근"이라 반박하며 "우울증을 앓은 적이 없고 우울증 약을 복용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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