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박헌도(30)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박헌도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1-2인 8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대타로 들어선 박헌도는 김진성의 143km짜리 속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박헌도의 한 방에 승부는 2-2 원점으로 돌아갔다.
↑ 박헌도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회말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부산)=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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